내일배움캠프 | 실무형 AI 웹개발자 양성과정 2회차
- 팀명 : 6조 상한가
- 팀원 : 엄관용, 이호빈, 최준헌, 한예슬
- 훈련기간 : 2022.04.18 ~ 2022.04.22
- 훈련내용 : 웹프로그래밍 기초 지식 학습, 미니 팀프로젝트
- 프로젝트 : http://upperprice.shop/
1주차 KPT 회고
1. KEEP
- 안 되던 부분도 끝까지 시도해서 마무리한 점.
- 동료의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
- 다같이 몰입 분위기를 형성하고 각자 위치에서 몰입한 것
- 활발히 의견 제시한 점
- 동료의 의견에 대한 적극적인 리액션 및 경청의 자세를 취한 점
- 각자의 진척 상황을 실시간으로 자주 공유한 점
2. PROBLEM
- 본인의 문제가 생겼을 때 문제해결에 집중하느라 소통 참여를 잘 못한 점
- 주석이 미비했던 점
- 협업 도구 사용 필요(깃허브, 노션, 피그마 등)
- 변수/속성값 명칭이 사전에 약속되지 않아서 코드 취합시 어긋났던 상황
- 프로젝트 후반부에 갈 수록 분업이 잘 되지 않았던 점
- 각자가 수정한 코드 부분이나 새롭게 배운 부분을 공유하지 않았던 점
- 프로젝트 중간점검 기간을 잘 지키지 못 했던 점
3. TRY
(1) 코딩
- 가능한 모든 부분에 주석 달기
- 협업 도구 사용 시도(깃허브, 노션, 피그마 등)
- 코드리뷰 시간 갖기 (초반 중간 후반)
- 대표적인 변수/속성값 명칭을 사전에 약속
- 정기적인 피드백 시간 갖기
(2) 기획 / 일정
- 프로젝트 일정 기획에 따라 중간 목표를 세우기
- 우선순위별, 기능별 메인파트와 서브파트를 구분하여 손이 비었을 때 자율적으로 서브파트를 담당하기
- 초/중/후 3단계 중간점검을 통해 프로젝트 진척도를 확인하여 일정 및 기획 조율하기
(3) 팀워크
- 대화 주제 1개 이상 정해오기
- 익명 게시판으로 서운함 표현하기
- 질의 응답을 당연시 여기기
- 농담따먹기 환영
* FEEL
엄관용
2~3일간의 첫 팀프로젝트는 짧지만 임팩트가 강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기억나는 부분은 바쁘고 촉박했던 일정 속에서도 서로 대화하면서 농담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점이다. 다 같이 동등한 위치에서 어떤 한 목표를 위해 과정과 결과를 만든 경험이 적은 나에겐 배운점이 많았고, 팀원과 팀워크이란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다.
조장으로서, 계획/정리를 맡은 역할로서, 팀원들은 나를 믿고 따라주었음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난 일이 꼬이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 했고, 그로인해 내 책임과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프로젝트 후반부 팀원들 개인의 역량으로 겨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고 발표 마지막까지 임기응변으로 임무를 완수해준 팀원들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후회되는 일은 앞으로 달성할 단기 목표로 삼았고, 남의 부러운 점은 내가 앞으로 배울 과제로 삼았기에 다음번의 나는 지금보다 좀더 준비되어있을 것이다.
이호빈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점을 다 같이 매달려 해결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뱃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이 아주 와닿았기 때문인데,이러다가 엉뚱한 곳으로 가는 건 아닐까 한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었다. 다같이 모여서 해결하니 배를 산으로 올리는 것 만치 어려운 일을 해버렸다. 이거... 나쁘지 않을 지도?
최준헌
프로젝트 기획부터 완성까지 경험하면서, 협업할 때의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여실히 알게 되었고, 나는 같이 일할 때 어떤 사람이였나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러 우여곡절을 다 같이 겪었지만 결국 마지막에 박수치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제출하고 발표도 무사히 마쳐서 만족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코드에러 해결과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고,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예슬
의욕있는 사람들과 한 주 내내 모여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렸고, 덕분에 뿌듯한 결과물을 냈다 생각한다. 도와준 팀원들에게 참 고맙고, 저도 다음에 더욱 팀에 보탬이되는 팀원이 되고 싶다.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야지 하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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