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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1 ~ 4 주차

[내일배움캠프] - 15일차 : 개인 프로젝트 | instargram 클론코딩 | 발표회 소감

오늘은 2022.05.02 내일배움캠프 스파르타코딩클럽 실무형 AI 웹개발자 양성과정의 15일차다.

 

오늘은 간단한 코드 정리와 발표회 이외의 별다른 훈련내용이 없기에 간단한 발표회 소감을 작성하고자한다. 

 

 

 

프로젝트 발표회 소감

 

캠프 전 인원 중 5명만 발표에 참가했는데,

5명 모두 UI며 기능이며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 2명의 프로젝트 발표가 가장 인상깊었다.

 

한 분은,
디테일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손을 보느라
프로젝트 기간을 잘 활용하지 못한 나와는 다르게
본인만의 개성으로 UI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잘 구현했다.

인스타그램 사이트와 똑같은 모습을 구현하진 않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프로젝트 기간을 잘 활용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추가 페이지나 모달부터 API를 이용한 기능, 작은 JS 기능들까지
누구보다 프로젝트를 알차게 구현했다.

기능과 UI요소도 부트스트랩 사용을 주저하지 않았고 
그 또한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해 프로젝트 완성도가 가장 높았다.

이런 점들이 티끌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며 고집을 부리다
시간 활용을 잘 못하는고집을 부리는
내가 앞으로 배울 점이라고 느꼈다. 
(이분은 우리팀이다)

 

 

다른 한분은 앞선 분과는 다른 방면은 큰 인상을 주었다.

 

 

다른 분은,
프로젝트 발표 자료로 본인의 블로그 일지를 활용했는데,
일지 그 자체가 프로젝트 그 자체였다.

핵심 내용에 비해 사설이 긴 나의 일지와는 달리
기획과 목표 / 프로젝트 분석 / 사전 및 사전 지식 등
핵심적이면서 간결하고 무엇보다 가독성이 좋게 잘 작성했다.

게다가 학습/프로젝트 소감 또한
나의 감성적인 지저귐과 다르게
배운점, 앞으로의 과제, 고칠점 등
전체적인 부분이 성장일지에 최적화 되어있었다.

이 점은 최근 일지 작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

일지 작성 속도가 더뎌 며칠치가 밀리는데다가
일지가 아닌 일기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

현재 나에게 정말 필요한 문제이기에,
이 분의 일지 자료를 벤치마킹하고 싶었고
정중히 블로그 주소를 요청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