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 | 실무형 AI 웹개발자 양성과정 2회차 과정 | 팀 프로젝트 | 2
- 팀명 : 6조 상한가
- 팀원 : 엄관용, 이호빈, 최준헌, 한예슬
- 훈련기간 : 2022.05.03 ~ 2022.05.11
- 훈련내용 : 팀 프로젝트 | Instagram 클론코딩
- 프로젝트 : http://citistagram.com/
KPT 회고
1. KEEP
협업
- 배운 기술이나 문제 해결 방법 등 바로 공유함.
- 몇 가지 작업 툴을 요용해서 작업 효율과 가시성을 높임.
( 피그마 - 와이어프레임 / 깃 - 프로젝트 S.A / 노션 - 프로젝트 과정 정리 / ERD - DB 설계) - 화면 공유를 통해 문제 발생 시 각자의 상황을 바로 알리고 코드리뷰를 통해 모두가 참고하도록 함.
- 안 되는 것을 굳이 끝까지 시도하지 않고 일정을 생각해서 판단한 점. (ex. git 문제 상황)
기술
- 좀더 효율적이거나 좋은 코드/문법 사용을 자주 시도한 점 (jinja2 등)
- 강의나 구글링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기능 로직을 구상해서 나름의 논리로 구현하려고 노력한 점
2. PROBLEM
협업
- 기능 기획이나 일정 계획 등 프로젝트 기획이 전반적으로 부실한 점.
- 프로젝트 작업 순서나 체크 리스트를 기획하지 않았던 점.
(당시 필요해보이는 기능을 그때그때 생각해서 구현하다보니 완성도에 대한 척도가 없었음) - 일정 계획을 하지 않았던 점.
(중간단위 기간 목표가 없었기에 한가지 기능 구현이나 문제상황 해결에만 매달리게 됨)
기술
- git 활용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여 문제(머지 출돌 등) 발생 시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을 많이 소비한 점.
- 리팩토링을 못한 점.
- 변수나 속성명, 파트 명칭을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점.
- 백엔드 기획(DB / API 설계)을 하지 않은 점.
- 주석 작성을 신경쓰지 않은 점.
3. TRY
협업
- 프로젝트 작업 순서나 체크 리스트를 필히 기획할 것.
- 타 팀의 프로젝트 기획이나 일정 계획, 코드 구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것.
- 기본 출석 시간 외 시간(9시 ~ 21시)의 작업 시에는 진척 상황을 공유플랫폼에 메모해둘 것.
- 실시간 공유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볼 것. (피그마, 게더 게시판, 노션 등)
- 팀원 간 질의/도움/조언에 부담을 갖지 말고 자주 요청할 것.
기술
- git 활용 기초 지식을 습득할 것. (시간을 소비해서라도)
- 발생했던 에러를 해결할 경우, 사례나 에러문구, 해결법을 간단하게라도 공유플랫폼에 기록할 것.
- 작성한 코드 중, 다른 코드단에서 활용 가능할만한 구문을 팀원 모두가 볼 수 있도록 공유플랫폼에 기록해볼 것.
* FEEL
엄관용
이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꼈다. 꼭 강의나 구글링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구현하고 싶은 기능을 직접 만들어 봤던 일이 꽤 잦았기 때문이다. 비록 어색한 구현과 억지로 구성한 코드라고 하더라도 직접 나의 논리로 구상한 코드가 에러 없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뿌듯했고 실력 향상의 증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점에 자만하진 않지만 당장 무얼해야하는지도 몰랐던 2주 전 전과 비교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 KPT를 작성하는 그 시점에는 더 큰 자신감이 생길리라 믿고 기대된다.
이호빈
'내가 못따라가고 있는 것은 소질이 없어서 인가?' 라고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내 마음속은 타들어만 갔다. 자괴감이 드는 동시에 다음번에는 기초를 좀 갖춰서 무언가 한딱지 해야지 하는 자극도 받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최준헌
점점 복잡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획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고, 다음 프로젝트에는 좀더 짜임새있는 계획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매끄럽게 진행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전반적으로 팀원들의 실력 향상이 옆에서 느껴질 정도로 우리 팀에게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 3명의 무계획성을 상쇄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우리의 갓 팀장님에게 박수를!!
한예슬
기초 지식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꾸준한 공부를 통해 코드를 다루는 게 훨씬 자유로워진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느끼기 때문에 프로젝트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도 뿌듯하네요. 팀원들이 다같이 도움을 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드 리뷰를 진행하고 상황에 따른 조언을 준 팀장님께도 감사합니다.
